[V리그 시상식] '베스트7' 이재영-이다영 자매 "우리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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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은동, 조영준 기자] 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흥행의 중심에 있었던 이재영(흥국생명)-이다영(현대건설) 자매가 나란히 베스트 7으로 선정됐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재영은 올 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 리그 득점 순위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5위(555점)에 올랐다. 흥국생명에서 외국인 선수를 대신해 주공격수로 활약한 이재영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를 대표하는 선수로 뽑혔다.
그는 "감독님과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시즌 내내 저를 응원해주신 재영, 다영 팬 카페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영은 베스트7 세터로 선정됐다. 그는 "이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생각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명 세터 출신인 이도희 감독의 조련을 받은 뒤 부쩍 성장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 세터로 활약한 그는 여자부 세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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