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멀티 홈런' 김동엽, "초반 대량 득점 중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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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이 홈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동엽은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2안타(2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3-3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홈런 6방이 터진 SK는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과 함께 4연승을 질주했다.
김동엽은 이날 3-1으로 역전한 1회 1사 후 이민우를 상대로 앞 타자 제이미 로맥과 함께 백투백 홈런을 합작하는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어 12-3으로 크게 앞선 8회 1사 후에는 문경찬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바다쳐 중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이날 홈런 2개를 쏘아올린 김동엽은 시즌 홈런 6개를 기록하며 팀메이트인 제이미 로맥, 최정(이하 5개)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타점(16점)도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김동엽은 "KIA도 방망이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초반에 점수를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홈런 2개를 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해서 기쁘다. 지금 감을 잃지 않고 계속 승리에 기여한느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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