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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승인] '짜릿한 끝내기' 가르시아, LG가 원한 4번타자

작성일: 2018.04.01 17:3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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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 가르시아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팀에 끝내기 승리를 가져왔다.

가르시아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 2사 1,2루에서 김세현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에 6-5 끝내기 승리를 안겼다. LG는 KIA를 꺾고 주말 위닝시리즈 수확에 성공했다.

가르시아는 3월 7경기에 나와 29타수 10안타 7타점 5득점 타율 3할4푼5리를 기록했다. 장타율은 4할1푼4리, 득점권 타율이 4할4푼4리로 매우 높다. LG는 4번타자다운 장타력과 타점 능력을 기대하며 가르시아를 영입했는데, 그 기대에 걸맞은 활약이다.

이날 가르시아는 1-0으로 앞선 1회 1사 3루에서도 KIA 투수 팻딘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타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5-5로 맞선 9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상대 마무리 김세현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가르시아는 2구째 공을 벼락같이 당겨쳐 팀에 끝내기 승리를 가져왔다.

가르시아가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LG는 전날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꺾은 데 이어 이날도 9회 상대 마무리를 무너뜨리고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LG가 원한 복덩이 가르시아가 팀에 승리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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