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적설] 기성용 찍은 밀란, FFP 해결하면 비달·데파이 영입 (투토스포르트)
작성일: 2018.04.04 02:13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AC밀란이 대대적인 리빌딩을 꿈꾸고 있다. 문제는 돈. 재정 문제로 인해 여름 이적 시장 보강 대상 선수로 자유 계약 선수를 먼저 물색했다.
골키퍼 페페 레이나, 풀백 이반 스트리니치의 영입은 확정됐고,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이 세 번째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라며 여러 매체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아직 기성용의 밀란 입단에 대해 공식화된 움직임은 없다.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투토스포르트와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 피아네타 밀란 등은 기성용의 밀란행을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리빌딩과 전력 강화를 추구하는 밀란의 자금 사정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우선 UEFA의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FFP) 규정을 저촉하지 않는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것이다. 좋은 매물이 많지 않고, 경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밀란의 전력 보강 계획 목표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의 활약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해도 최소한 유로파리그에 나서 우승컵을 들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투토스포르트는 3일자 신문을 통해 세 명의 자유 계약 선수 영입 이후 구단 재정 상황상 FFP 위반 문제가 해결되면 이적료를 투자해 특급 선수를 영입할 계획도 있다고 보도했다.
투토스포르트가 알린 밀란의 타깃은 바이에른뮌헨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과 올랭피크리옹 윙어 멤피스 데파이다.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 비달로 중원 역동성을, 빼어난 슈팅 능력을 갖춘 윙어 데파이로 득점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비달은 이전부터 밀란이 원하는 선수로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비달은 바이에른뮌헨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달은 2019년 여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되어 있다. 밀란은 비정상적인 이적료가 산정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파이는 PSV에인트호번을 떠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옹 이적 이후 프랑스리그앙 무대에서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명문 클럽 밀란의 제안은 데파이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데파이는 이미 밀란에 대해 “위대한 역사를 가진 위대한 클럽”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문제는 데파이가 맨유를 떠나던 당시 바이백 옵션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문제다. 투토스포르트는 밀란이 리옹에 제안할 경우 맨유와 옵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