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더블 더블’ GSW, OKC에 4점 차 승리…3연승
작성일: 2018.04.04 11:4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원정경기에서 111-10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와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또한 3연패 이후 3연승을 기록, 시즌 막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1쿼터에 24-27로 밀린 골든스테이트가 2쿼터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쿼터 득점에서 무려 33-20으로 앞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야투 성공률 단 23.1%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가 3쿼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활약 덕분이었다. 웨스트브룩은 돌파, 중거리슛, 속공 모든 공격 옵션을 활용해 득점을 쌓았다. 3쿼터에만 17점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경기 막판까지 분위기는 팽팽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득점하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쫓아왔다. 점수 차이 5점 이내에서 흐름을 이어갔다.
두 팀이 공격을 풀어가는 방법은 달랐다. 골든스테이트는 이타적인 팀플레이, 원활한 볼 흐름으로 세트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반해 오클라호마시티는 단조로운 개인기, 외곽슛에 의존했다. 이러한 차이는 경기 막판 점수 차이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막판 웨스트브룩이 듀란트의 패스를 빼앗아 코리 브루어의 레이업을 도왔다. 종료 20.6초를 남기고 오클라호마시티가 105-107로 쫓아갔다. 이후 파울 작전을 노렸다. 하지만 공격에 실패하면서 반전 드라마를 쓰지 못했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챙겼다. 듀란트가 3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클레이 톰슨이 20점 3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이에 반해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이 44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무릎을 꿇고 말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