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산체스 vs 마시알, 맨시티전 선발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는 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그 선두는 맨시티다. 승점 84점으로 2위 맨유와 18점 차이다. 맨유전에서 승리할 경우 라이벌을 상대로 안방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맨유는 리그 2위를 지켜 안정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또자존심 때문이라도 절대 자신들을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게 할 생각이 없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해 일정에 여유가 생긴 만큼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평소처럼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주목되는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다. 맨유는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후 산체스,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왼쪽 측면에 기용하고 상황에 따라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가면서 뛰게 한다.
산체스 영입 후 그의 배치를 두고 가장 논란이 됐던 문제가 산체스를 왼쪽에 두고 마시알을 오른쪽으로 돌려 공존시킬지, 아니면 둘 중 한 명만 기용할지 였다. 맨유 레전드인 게리 네빌도 이를 우려했다.
현재까지는 산체스가 중용되고 있다. 산체스 영입 후 치른 7경기에 마시알은 2경기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는 출전하지 못했고 2경기는 부상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산체스는 7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이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사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4일(한국 시간) 맨시티전을 앞두고 왼쪽 측면에 누가 출전해야 하는지를 두고 SNS로 설문을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마시알이 절반에 가까운 표를 받았다.
총 170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마시알이 47%, 산체스가 36%, 래시포드가 17%의 표를 얻었다. 마시알과 산체스의 양강구도에서 마시알이 더 많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기록으로 본다면 마시알이 딱히 밀리지 않는다.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1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산체스는 33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 이적 후에는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마시알이 효율성이 좋다. 마시알은 2082분 출전했고 산체스는 2629분 출전했다. 출전 시간이 600분 가까이 적지만 기록에서는 오히려 근소히 앞서고 있다.
마시알과 산체스를 두고 현지의 관심도 뜨겁다. 결국 선택은 무리뉴 감독의 손에 달렸다. 무리뉴의 감독의 선택을 받는 이는 누가될지, 또 그 선택받은 선수가 맨시티의 우승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