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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한승혁 등록' 김기태 감독, "오늘 2명이 쉬어서"

작성일: 2018.04.04 17:3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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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한승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한승혁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투수 한승혁을 등록하고 외야수 유재신을 말소했다. 스프링캠프 도중 무릎 부상으로 조기귀국했던 한승혁은 퓨처스 1경기 등판 후 콜업됐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전 "어제 투수 2명이 많이 던져서 오늘 쉰다. 그래서 투수를 올렸다. 몸상태는 이제 괜찮다고 하더라"며 엔트리 변경에 대해 설명했다. KIA는 3일 선발 이민우가 36구를 던지고 내려간 뒤 박정수가 41개, 문경찬이 80개를 던졌다.

김 감독은 "필승조는 오늘 이기거나 타이트한 상황일 때 쓴다. 한승혁, 임기준, 유승철 등이 대기한다.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의 상황이 온다면 어제 조금 던진 이민우도 대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달 31일 잠실 LG전 이후 3연패에 빠져 있다. 엔트리에 변화를 준 KIA가 4일 경기에서 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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