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노트] KIA '5할본능'에 필요한 스틴슨의 활약
작성일: 2015.06.28 11:4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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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정리] KIA 타이거즈는 두산 베어스에게 26일, 27일 경기에 모두 패배를 당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이와 함께 KIA는 34승 35패를 기록하면서 승률이 다시 5할 밑으로 떨어지며 7위까지 내려앉았다.
KIA는 위닝 시리즈를 내줬지만, 시리즈 싹쓸이만은 결코 내줄 수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선다. KIA는 연패 탈출을 위해 선발 투수 스틴슨이 출격한다. 스틴슨은 휴일 전날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경기가 없는 월요일 하루 전인 일요일에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요일 2경기에 등판해 평균 6.2이닝을 소화하면서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일요일에 등판했을 때 승률은 100%다. 나머지 요일의 기록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모습이다.
그러나 스틴슨은 원정경기 성적보다 홈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 또한, 특정 상대 팀과 첫 대결 성적도 좋지 않다. 스틴슨은 현재까지 홈에서 첫 대결을 펼쳤을 때 승리를 거둔 적이 아직 없다. 일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자신이 처음 상대하는 두산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서는 스틴슨이 호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KIA가 시리즈 스윕 패를 면하는 것과 기아의 5할 승률 복귀는 스틴슨에게 달렸다. 지난 일요일과 같은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5/24 삼성전 8이닝 8피안타 무실점)과 두산전에 첫 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KIA 타선은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을 상대한다. 올 시즌 장원준을 상대로 3경기를 치른 KIA는 17⅓이닝 동안 17안타 4볼넷 5득점을 뽑아냈다. 타선이 장원준에게 많이 약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점수 지원으로 스틴슨의 어깨를 가볍게 해줘야 한다.
[사진] 조쉬 스틴슨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이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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