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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공격 받은 맨시티 구단 버스, 리버풀 즉각 사과

작성일: 2018.04.05 03:4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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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시티 구단 버스가 파손됐다. 리버풀과 격돌을 앞두고 일부 리버풀 서포터들이 병을 던지는 등 공격으로 사단이 났다. 리버풀은 빠르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5일(한국 시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가 열리는 안필드 주변은 경기 전부터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졌다.

영국 방송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버스는 공격을 받았다. 병이 달아들어 버스가 파손됐고, 연기가 버스 안쪽까지 스며든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즉각 공식 사과에 나섰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앞서 안필드에 도착한 맨체스터 시티 팀 버스에 피해를 입힌 것을 규탄한다"면서 "과르디올라와 그의 선수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사과를 전한다"고 했다.

리버풀은 책임자를 확인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라면서 "확인하기 위해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하겠다. 우선 순위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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