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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프리뷰] 황희찬 없는 잘츠부르크, 라치오 만나 새 역사 꿈꾼다

작성일: 2018.04.05 18:57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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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황소황희찬이 없는 잘츠부르크가 새로운 역사를 꿈꾸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6일 오전 45(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1차전에서 라치오를 상대한다. 분명 쉽지 않은 상대지만 최근 새로운 역사를 쓴 잘츠부르크는 또 다른 역사를 꿈꾸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32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었고 16강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까지 제압했다. 오스트리아 구단이 유럽 대항전 8강에 오른 것은 최초의 일이다. 이제부터 잘츠부르크의 발자취가 새로운 역사로 이어진다.

하지만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 뛸 수 없다. 경고 누적이 발목을 잡았다. 321차전과 162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황희찬은 2차전에서 라치오를 상대해야 한다.

황희찬의 결장이 아쉬운 이유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페널티킥과 상대 퇴장을 만들었고, 도르트문트전에서도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결장에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라치오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5위를 달리며 4위권 진입을 위해 싸우고 있다. 임모빌레, 안데르송, 레이바, 데 브리 등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최근 분위기도 상승세에 올라 홈에서 절정의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러나 역대 전적에서는 잘츠부르크가 2승으로 앞서고 있다. 20099월과 12월 만남에서 모두 2-1로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황희찬이 없는 잘츠부르크가 라치오를 잡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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