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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그리즈만 쐐기 골' ATM, 스포르팅 2-0 완파…4강행 파란불

작성일: 2018.04.06 05:5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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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골을 기록한 그리즈만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강팀이었다. 상대 수비 실수 두 차례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해 웃었다. 

아틀레티코는 6일 오전 4시 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스포르팅 리스본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홈에서 극강을 보이는 아틀레티코가 스포르팅을 압도했다. 득점은 전반 시작과 함께 나왔다. 스포르팅의 수비수 코아테스의 횡패스를 코스타가 끊었다. 코스트가 곧장 침투 패스했고, 쇄도한 코케가 1대 1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계속해서 아틀레티코가 공격을 주도했다. 스포르팅은 젤손의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공격으로 대응했다. 전반 31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르난데스이 패스가 날카로웠다 젤손이 스피드를 활용해 1대 1 기회를 만들고 슈팅했다. 오블락의 선방에 막혔다. 

아틀레티코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전반 39분 이번에도 센터백 마티외의 실수를 포착한 그리즈만이 볼을 낚아채고 1대 1 기회에서 성공했다. 홈팀 아틀레티코가 전반에만 2골 차로 여유 있게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스포르팅은 수비 실책이 문제였다. 중원에서 코케가 올린 패스를 코아테스가 처리하지 못하면서 뒤로 흘렀다. 코스타가 1대 1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를 제치는 과정에서 걸렸다. 후반 5분에도 수비수 코아테스가 주춤하면서 코스타가 볼을 빼냈다. 코스타가 볼을 잡은 각도가 좋지 못해 슈팅이 위협적이지 못했다. 

아틀레티코가 연달아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3분 그리즈만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고 크로스를 올렸다. 궤적이 절묘했다. 살짝 길었다. 

스포르팅은 공격수를, 아틀레티코는 수비 성향의 선수를 잇달아 투입했지만 누구도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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