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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패전' 다나카, BAL전 6⅓이닝 7K 3실점…NYY 역전패

작성일: 2018.04.06 11: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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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이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패전 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⅓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2-5로 졌고, 다나카는 시즌 첫 패전(1승)을 안았다.

1회 1루에서 애덤 존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다나카는 이후 팀이 1-0으로 앞선 6회까지 큰 위기 없이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7회 들어 선두 타자 조나단 스쿱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존스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크리스 데이비스를 3루수 앞 땅볼로 잡고 팀 베컴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채드 그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린이 콜비 라스무스에게 우전 안타,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중전 적시 2루타를 맞으면서 다나카의 자책점은 '3'이 됐다.

패전 투수가 될 상황에서 투구를 마친 다나카. 팀은 2-5로 졌고, 그대로 다나카는 패전을 안았다. 7회 말 1사 2루에서 닐 워커의 적시 2루타가 터졌으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한편, 지난 시즌 홈런 52개로 메이저리그 2위,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랐던 양키스의 '젊은 거포' 애런 저지는 0-0으로 맞선 6회 말, 팀에 선제점을 안기는 솔로 홈런으로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애런 저지의 시즌 2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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