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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기성용 이적 대비…스완지 리스트에 오른 다니엘 바스 (더선)

작성일: 2018.04.07 01:03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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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바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기성용이 떠나면 생길 중원의 커다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스완지시티의 움직임이 부지런하다.

스완지시티는 2018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이 잔류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이후 스카우트진을 풀었다. 지난 3월 A매치에도 프랑스와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를 포함해 몇몇 경기를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를루스 카르발랄 감독의 고국 포르투갈의 벤피카에서 뛰는 안드레아스 사마리스도 영입 물망에 올랐다는 포르투갈 스포츠 신문 아볼라의 보도가 있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스페안 라기가에서 활약 중인 덴마크 미드필더 다니엘 바스(29)도 스완지시티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셀타비고 미드필더 바스의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바스는 빌드업 능력, 패스 능력, 킥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다.

2017-18시즌 라리가에서 4골 7도움을 기록 중인 바스는 특히 레알마드리드와 지난 1월 2-2로 비긴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바스는 올 시즌 셀타의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임시로 뛴 라이트백 자리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다. 지난 2016-17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스완지시티의 문제는 바스를 노리는 경쟁 팀이 많다는 것. 유명세와 이적 시장 가치 평가에 비해 빼어난 능력을 갖춘 바스는 레스터시티와 크리스털팰리스와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가의 강호 발렌시아도 바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바스는 덴마크 국가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덴마크 명문클럽 브뢴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바스는 2011년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이적했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프랑스 에비앙으로 임대된 이후 2015년 셀타에 입단했다. 셀타에서 활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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