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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놓친 손흥민, 토트넘vs스토크 0-0으로 전반 종료

작성일: 2018.04.07 23:4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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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슈팅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스토크 시티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후 11(한국 시간)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스토크는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샤키리가 섰고 디우프가 뒤를 받쳤다. 소비, 은디아예, 앨런, 바우어가 미드필더에 섰고 포백은 피터스, 인디, 쇼크로스, 존슨이 구성했다. 골문은 버틀란드가 지켰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케인이 전방에 섰고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뎀벨레와 완야마가 담당했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는 예상대로 토트넘이 주도했다. 전반 5분 토트넘은 뎀벨레가 돌파 과정에서 상대에 막혀 역습을 내줬다. 하지만 손흥민이 빠르게 수비에 가담해 스토크 역습의 속도는 줄어들었다. 전반 9분 스토크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가 날카롭게 올라왔지만 요리스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11분 디우프는 측면 크로스를 쇄도하며 슈팅을 날렸지만 몸의 중심이 무너지며 공은 크게 떠올랐다. 전반 12분 에릭센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부정확했다. 전반 16분 에릭센의 크로스는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22분 측면에서 오리에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3분 손흥민은 알리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슈팅은 버틀란드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29분 알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전반 31분 알리는 피터스와 충돌하며 잠시 쓰러졌다. 경기는 팽팽하게 흘렀다. 토트넘은 점유율이 높았지만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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