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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SK 힐만 감독, 김태훈 칭찬과 활용 계획

작성일: 2018.04.13 17: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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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정말 잘 던졌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에 왼손 투수 김태훈을 칭찬했다. 그는 "김태훈이 어제 정말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훈은 전날(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비록 SK는 졌으나 김태훈은 제 몫을 다했다.

김태훈은 SK 선발 로테이션에서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다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 공백을 메웠다. 켈리가 복귀를 앞두고 있어 김태훈의 활용 방안에 관심이 생긴 상황. 힐만 감독은 "김태훈은 불펜에서 롱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켈리가 복귀하면 좋은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선발과 불펜은 지난해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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