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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감뉴스] 日 투수 동반 부진, 독야청청 오타니

작성일: 2018.04.14 1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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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빗슈 유(왼쪽)-마에다 겐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일본인 선발투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는 다시 날았다. 메츠 질주는 끝이 없고 디트로이트에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나왔다. 14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모든 경기가 끝난 가운데 다양한 소식들을 한 곳에 모았다.

日 투수 다르빗슈-마에다 동반 부진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는 애틀랜타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5회 보크, 폭투, 피홈런을 연거푸 기록하며 무너졌다. 마에다는 애리조나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⅔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비자책점 3점은 마에다 본인 수비 실책으로 발생한 실점이다. 더 뼈아플 수밖에….

이 정도면 외계인, 오타니 또 날다

오타니 쇼헤이 질주는 계속된다. 오타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마이크 소시아 기대에 호응하듯 오타니는 2루타 포함한 멀티히트를 때렸고 8회에는 침착한 베이스러닝으로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오타니 시즌 타율은 0.367로 올랐고 에인절스는 6연승을 달렸다. 정말 외계인 같은 활약이다.

'무안타 2삼진' 추신수, 텍사스 실책에 울다

추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 4번 들어갔지만 안타나 볼넷 없이 삼진 2개만을 추가하며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46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8회말 중견수 드류 로빈슨 수비 실책에 2-3으로 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도 텍사스도 각성이 필요하다.
▲ 오타니 쇼헤이

'9연승' 메츠 질주는 계속된다! 

시즌 초반 가장 뜨거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은 뉴욕 메츠다. 메츠는 밀워키와 경기에서 토드 프레이저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5 승리를 챙겼다. 9연승을 질주한 메츠는 시즌 성적 1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률 0.917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 승률이다. 메츠와 경기에서 밀워키 에릭 테임즈는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발로, 힘으로' 양키스 힉스, 홈런학개론

양키스 외야수 애런 힉스가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하나는 발로, 하나는 힘으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 힉스는 2회 1사 2루에 중견수 키를 넘겨 담장 맞고 멀리 굴러가는 타구를 만들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었다. 이어 6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키스는 힉스 멀티 홈런에 힘입어 8-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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