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의 폭탄발언 "맨유·첼시, VAR 도입 반대표 던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프리미어리그는 13일(한국 시간) 총회를 개최해 20개 구단이 참여한 VAR 도입 여부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VAR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도 리그에서는 VAR을 볼 수 없고 FA컵과 리그컵에서 시행된다.
어떤 팀이 반대표를 던졌는지 밝히진 않았기 때문에 어떤 팀이 찬성하고, 어떤 팀이 반대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특점 팀을 거론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맨시티가 VAR 도입에 동의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VAR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동안 VAR 도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소 논란이 될 발언이 나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부 상위팀이 동의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다. 그들은 VAR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직접 VAR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팀의 이름을 거론했다.
특점 팀 이름을 거론한 것은 당사자로 지목된 맨유와 첼시 입장에서 딱히 듣기 좋은 말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후폭풍이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시 한 번 VAR 도입에 대한 찬성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현대 축구는 굉장히 빠르다. 심판은 VAR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전에서 나온 페널티킥을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심판도 판정하기 힘든 상황이다. 난 그들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비롯해 프랑스 리그앙, 독일 분데스리가도 VAR을 사용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다음 시즌부터 정식으로 도입된다. 시간을 지체시킨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다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유럽 축구는 물론 전세계가 VAR을 도입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는 VAR 도입을 유보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만간 VAR은 도입될 것이다. 시스템적으로 더 낫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다"며 VAR 도입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