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원포인트] 에버턴전 '64분' 기성용은 에너지 회복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2경기에서 교체로 체력을 회복한 기성용(29, 스완지시티)이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스완지는 1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기성용은 선발로 나서 후반 19분에 교체됐다.
체력을 충전한 기성용의 몸이 가벼웠다. 기성용은 3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5분만 뛰었고, 이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경기는 후반 40분에 투입돼 5분만 뛰었다. 주전으로 뛰면서 A매치를 병행하느라 체력이 지쳤던 기성용에게 단비 같은 체력 충전의 시간이었다.
앤디 킹, 톰 캐롤과 함께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기본적으로 포백 앞에서 볼을 소유하고 뿌렸다. 전반 10분 마르틴 올손을 향해 중장거리 패스를 전달한 게 대표적인 예.
그렇다고 고정적인 위치에만 있었던 건 아니다. 킹, 캐롤과 계속해서 위치를 섞었다. 자리를 구애받지 않았다. 상대 페널티박스 부근까지 곧잘 전진했다. 전반 10분, 11분 연달아 슈팅 찬스가 났다. 슈팅이 세밀하진 못했다.
전반 스완지가 에버턴을 압박하면서, 기성용도 적극적으로 전진했다. 기성용이 공수를 넘나들었다. 활기차게 뛰었다.
전반 막판 자책골을 허용한 스완지는 후반에 경기력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은 후반 19분 기성용을 불러들였다. 기성용이 교체되고 조르당 아예우가 만회 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주전으로 매 경기 풀타임으로 뛰고, A매치를 병행하면서 체력이 고갈됐다. 맨유전, 웨스트브로미치전에 이어 에버턴전에서도 적절한 시간을 뛰면서 에너지를 회복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