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타자 연속 K' 신더가드, 5⅓이닝 11K 1실점 괴력투
작성일: 2018.04.16 04:2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신더가드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신더가드는 8타자 연속 탈삼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신더가드는 1회초 선두 타자 조나단 빌라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에릭 테임즈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운 신더가드는 로렌조 케인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루를 자초했다. 트래비스 쇼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이끌었으나 수비 실책이 나와 2사 1, 2루 실점 위기에 선 신더가드는 도밍고 산타나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메츠 토드 프레이저가 1회말 1사 1, 2루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0으로 메츠가 리드를 잡았다. 이어 2회초 1사부터 신더가드 쇼가 시작됐다. 신더가드는 올란도 아르시아를 4구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젯 브랜디 역시 4구 헛스윙 삼진으로 묶었다. 연속 타자 삼진은 이어졌다. 3회초 줄리스 차신을 5구, 빌라를 4구, 테임즈를 5구 삼진으로 돌려세워 5타자 연속 삼진으로 기록을 늘렸다.
끝나지 않았다. 3회초 케인을 3구 삼진으로 잡은 뒤 쇼를 5구 헛스윙 삼진, 산타나를 5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리쳐 8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신더가드는 5회초 에르난 페레즈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아르시아를 1루수 땅볼로 잡은 뒤 브랜디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차신을 유격수 땅볼로 묶으며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마쳤다.
신더가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빌라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끌어낸 뒤 헤수스 아귈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루에 마운드를 로버트 게셀만에게 넘겼다. 게셀만이 케인에게 볼넷을 내줬다. 쇼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해 2사 1, 2루가 됐다. 그러나 게셀만은 산타나에게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페레즈에게서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는데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신더가드 책임 주자 아귈라가 홈을 밟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