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랭커 없다…김시우, 텍사스에서 통산 3승 도전
작성일: 2018.04.17 16:1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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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20일(한국 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 TOP 10은 단 1명뿐이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10위)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르시아는 6일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옥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컷 탈락한 바 있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준우승을 포함해 이미 4차례 TOP 10에 올랐다.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텍사스 오픈에서 3승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최근 기세를 몰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각오다.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한 안병훈(27)도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배상문(32)은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출격한다.
'맏형' 최경주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랐던 강성훈(31), RBC 헤리티지에서 마지막 날 부진으로 공동 50위를 기록한 김민휘(26)도 나선다.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잔더 셔펠레(미국)와 함께 애덤 스콧(호주)도 출전한다.
김시우는 텍사스 오픈을 마지막으로 2개 대회를 건너뛰고 다음 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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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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