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 랭킹 3위…TOP 10 중 5명이 한국 선수
작성일: 2018.04.17 09:5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마무리됐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친 박인비는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1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는 3위를 유지했다.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한 펑샨샨은 2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세계랭킹을 19위에서 9위로 끌어올렸다. 이어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으로 3위에 오르며 약 2주 사이에 세계 랭킹을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줄곧 10위 밖에 머물다가 어느덧 세계 1위 탈환이 가능한 자리까지 만회한 셈이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면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공동 3위에 그치며 1위 탈환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두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여전히 1, 2위를 유지했고 박성현(25) 4위, 유소연(28) 5위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 선수는 김인경(30)이 7위, 최혜진(19)이 10위에 자리했다.
통산 6번째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헨더슨은 14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LPGA 세계랭킹 TOP 10
1위-펑샨샨(중국)
2위-렉시 톰프슨(미국)
3위-박인비(한국)
4위-박성현(한국)
5위-유소연(한국)
6위-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위-김인경(한국)
8위-크리스티 커(미국)
9위-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10위-최혜진(한국)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