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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6월 무패' 밴와트, 7월도 '승리요정'?

작성일: 2015.07.01 12: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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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정리] SK 우완 트래비스 밴와트가 7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6월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승리요정' 별명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지난해 SK 와이번스의 '승리요정'이었던 트래비스 밴와트가 잠시 내려뒀던 자신의 별명을 되찾으려 한다. 이미 6월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하면서 내림세를 탄 SK 마운드의 버팀목이었다. 돌아온 '승리요정' 밴와트가 7월의 문을 연다. 그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에 선발로 나선다.

밴와트는 지난해 조조 레이예스의 대체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다. 11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비록 SK가 시즌 막판 보여준 기적 같은 4위 추격전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그러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경기를 마친 현재, 밴와트의 경기 내용이 썩 좋지는 않다. 피안타율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좌타자 상대 성적이 눈에 띄게 나빠졌다. 

SK는 6월 22경기에서 10승 12패(0.455)를 기록했다. 최하위 kt(23경기 11승 12패, 0.478)보다 낮은 승률이다. 최근 10경기 5승 5패로 5할 승률은 어렵게 사수했다. 선수층은 두텁지만 결실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데, 밴와트의 시즌 첫 승 상대였던 kt를 만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밴와트는 4월 9일 kt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사진] SK 트래비스 밴와트 ⓒ 한희재 기자 

[작성] SPOTV 게임노트 이상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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