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퓨처스 점검' 이재우, 제구로 2연속 K…141km

작성일: 2015.07.01 14:40 박현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천, 박현철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진 맏형 이재우(35)가 퓨처스리그에서 구위-제구를 점검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재우는 1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다이노스(NC 퓨처스팀)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5회초 1사 1,2루 이원재를 구원해 마운드에 올랐다. 올 시즌 개막과 함께 팀 셋업맨으로 출발했다가 구위-제구 점검 차원에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던 이재우는 1군 24경기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6.15(1일 현재)를 기록했다.

전날(6월30일)까지 퓨처스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던 이재우는 첫 타자인 조평호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뒤를 이은 강민국도 141km의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하며 팀의 위기를 막고 리드를 지켰다.

최고 구속은 141km였고 두 타자 상대에 그쳤으나 대체로 공의 탄착군이 낮은 편이었으며 슬라이더-포크볼의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다. 허준혁, 진야곱 등 좌완 선발 영건들의 두각으로 힘을 얻은 두산 입장에서 경험 많은 이재우가 다시 성공적으로 계투진에 복귀한다면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 이재우 ⓒ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