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타율 0.750 6홈런' 밀린 숙제 끝낸 이대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대호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SK를 10-5로 완파했다.
이대호는 5회와 7회 SK 왼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렸는데 그 시점이 절묘했다. 6-3으로 앞서던 5회, 7-5까지 쫓긴 7회 홈런을 터트리면서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최근 5경기 성적이 무서울 정도다. 13일 KIA전 5타수 3안타 3타점을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과 3연전에서 12타수 10안타, 홈런 4개와 11타점을 기록했다. 12일까지 0.241이었던 타율이 0.360까지 올랐다. 첫 17경기에서 하나 뿐이었던 홈런은 어느새 5개까지 쌓였다.
20일 경기에서도 상승세는 멈출 줄을 몰랐다. 2회 첫 타석에서는 2루수 직선타로 잡혔고, 3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본격적인 활약은 5회부터였다.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김태훈의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7-5로 쫓기던 7회에는 김태훈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근 5경기 20타수 15안타, 타율 0.750 6홈런을 집중한 이대호는 이제 타격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나왔다. 타율 0.372, 7홈런에 OPS는 1.124까지 올랐다.
이대호는 지난해 첫 21경기에서 타율 0.461, 7홈런을 기록했다. 타율은 지난해 성적을 따라가지 못할지언정 여전히 높다. 홈런 수는 같다. 출발이 늦어도 이대호는 이대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