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시리즈 스윕'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꺾고 2라운드 진출
작성일: 2018.04.22 08:4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뉴올리언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4차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홈경기에서 131-12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뉴올리언스는 4연승을 질주,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6번 시드로서 홈코트 이점이 없었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전반전 흐름은 팽팽했다. 뉴올리언스가 58-56으로 단 2점 앞섰다. 전반에만 5개의 테크니컬 파울이 나올 정도로 거친 승부였다. 뉴올리언스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즈루 할러데이가 총 28점을 합작했다. 포틀랜드는 CJ 맥컬럼과 알-파룩 아미누가 30점을 올리면서 추격했다.
3쿼터 들어 뉴올리언스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무려 42점이나 올렸다. 3점슛이 폭발했고, 골 밑 안정감도 좋았다. 데이비스와 할러데이는 3쿼터에만 32점을 기록했다. 빠른 템포에서 높은 야투 적중률을 유지했다.
벼랑 끝에 몰린 포틀랜드는 4쿼터에 추격전을 시작했다. 맥컬럼과 유서프 너키치, 에반 터너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 분포가 돋보였다. 경기 한때 15점 차까지 리드를 허용했던 포틀랜드는 2점 차까지 추격하며 시리즈 첫 승리 의지를 보였다.
경기 막판까지 두 팀은 서로 득점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가 균형을 깼다. 경기 종료 40초를 남기고 할러데이의 2점슛에 성공, 129-123으로 리드했다. 이후 데이비스가 아미누의 슛까지 블록해내며 포틀랜드를 무너뜨렸다.
이로써 뉴올리언스는 4쿼터 포틀랜드의 추격전을 뿌리치며 승리를 지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데이비스였다. 그는 47점 11리바운드 3블록 FG 15/24로 펄펄 날았다. 할러데이 역시 41점 8어시스트 FG 15/23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라존 론도는 7점 7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볼 흐름을 책임졌다.
포틀랜드는 맥컬럼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맥컬럼은 38점 3어시스트 FG 15/22로 물오른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아미누도 27점을 보탰지만 뉴올리언스의 벽을 넘는 데 실패했다.
뉴올리언스는 2라운드에서 2번 시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7번 시드 샌안토니오 스퍼스 승자와 만나게 된다. 현재 골든스테이트가 3승 0패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