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PFA 올해의 선수' 살라 "EPL 최다 골도 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변은 없었다. '킹' 모하메드 살라(25)가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PFA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제45회 PFA어워즈를 열었다. 가장 주목이 가는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 활약 선수를 가리는 올해의 선수상은 살라에게 돌아갔다.
살라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표 결과 살라 뒤는 더 브라위너, 케인 순으로 따랐다.
시상식에 참석한 살라는 "큰 영광이다. 열심히 해왔다 수상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해 득점 선두(31골)를 달리고 있는 살라는 '레코드 브레이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38라운드로 진행한 후 최다 득점 타이 기록(31골)에 도달했고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집트인으로는 최초로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살라는 "내가 (이집트인으로) 마지막 수상자가 되질 않길 바란다. 수상해서 무척 자랑스럽다. 정말 열심히 해왔다"고 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다음을 바라봤다.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 경신이다. 42경기로 치러졌던 1993-14시즌 앤디 콜이 기록한 34골 마저 넘길 희망했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깬다는 것은 잉글랜드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일"이라면서 "3경기가 남아 있다. 기록을 깨고 싶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살라 외에 프랜 커비, 르로이 사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네는 해리 케인을 따돌리고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제45회 PFA 어워즈 수상자]
올해의 선수상: 살라(리버풀)
올해의 여자 선수상: 프랜 커비(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2위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여자 영플레이어상: 로렌 헴프(브리스톨 시티)
특별 공로상: 케이시 스토니
올해의 베스트 11: 데 헤아; 알론소 오타멘디 베르통언 워커; 에릭센 더 브라위너 D.실바; 아구에로 케인 살라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