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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亞 대표…유럽은 호날두, 남미는 메시(英 언론 HITC)

작성일: 2018.04.23 10:1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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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언론 ‘HITC'23(한국 시간) 각 대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최고 선수를 선정했다. 여기서 손흥민은 아시아 대표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언론은 손흥민에 대해 아시아에는 가가와 신지, 오마르 압둘라만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는 손흥민이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빠르고 지능적이고 기술적인 손흥민은 전방 어느 곳에서나 뛸 수 있다. 토트넘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3경기당 1골을 기록하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대표는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대륙 선수 가운데 가장 쉬운 선택이었다. 우리는 사디오 마네, 리야드 마레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생각했지만 승자는 하나다. 살라는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다. 리버풀에서 첫 시즌인데 득점왕이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유럽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이 매체는 역시 쉬운 선택이었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택이다. 유럽은 축구가 처음으로 시작된 대륙이다. 유럽에는 마누엘 노이어, 다비드 데 헤아,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이 있지만 33살 나이에도 팀을 큰 무대에 올려놓는 호날두 근처에는 아무도 없다고 했다.

북미는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됐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북미는 위대한 축구의 상징이 아니다. 상위 3개 국가는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다. 히르빙 로사노, 풀리시치 등이 있지만 나바스는 최고 수준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에서도 첫 번째 골키퍼고 최근 두 번이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미도 역시 리오넬 메시다. “짧은 시간 결정할 수 있었다. 메시는 가장 위대한 선수였던 펠레를 따라잡았다. 호날두처럼 오랜 시간 뛰며 그의 기록은 놀라운 수준이다. 메시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공을 활용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또 그는 눈에 띄게 이타적이다. 대표 팀 비판에도 그는 아르헨티나 최다 득점자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아니아는 애런 무이가 선정됐다. 이 언론은 유럽과 남미의 인재들이 집중돼 있다. 다소 혼란스러운 곳이지만 오세아니아에서 축구 재능을 갖고 있는 곳은 호주와 뉴질랜드다. 무이는 훌륭한 패스와 치명적인 중거리 슈팅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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