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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리버풀, 케이타 '이적료 세일 가능'…라이프치히 UCL 진출에 따라서

작성일: 2018.04.23 22:2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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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로 이적이 확정된 나비 케이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버풀이 올 시즌을 끝으로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영입을 확정한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23)의 이적료를 일정 부분 싸게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3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리버풀이 케이타의 이적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이유는 라이프치히의 성적이다"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합류가 확정됐다. 리버풀 이적은 확정됐는데, 아직 이적료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다. 

케이타의 최종 이적료는 라이프치히의 2017-18시즌 리그 최종 성적에 달렸다. 라이프치히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케이타의 이적료가 달라진다.

만약 라이프치히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경우 리버풀은 5900만 파운드(약 887억 원)의 이적료를 내야 한다. 유로파리그 출전권(5~6위)만 확보하면 리버풀이 지불할 이적료는 5275만 파운드(약 793억 원)로 떨어진다. 

최악의 상황으로 끝나 7위 이하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면 케이타의 값어치는 4800만 파운드(약 722억 원)가 된다. 

라이프치히는 현재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최근 호펜하임과 홈경기에서 2-5로 졌다. 분데스리가는 34라운드로 마무리되는데, 6위 라이프치히의 승점은 47점으로 5위 호펜하임(승점 49), 4위 레버쿠젠(승점 51)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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