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G 연속 홈런' 추신수, '천웨인 킬러' 입증

작성일: 2015.07.02 08:37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전날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녹슬지 않은 장타력을 뽐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1호포.

추신수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천웨인의 4구째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앞서 2회까지 모두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쳤던 천웨인을 맞아 일격을 가했다. 이날 홈런으로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토론토전에서 안타를 때려낸 뒤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게 됐다.

그간 천웨인에게 통산 타율 0.500(4타수 2안타)로 강했다. 표본은 다소 적지만 천웨인에게서 뽑아낸 안타 2개가 모두 홈런이었던 점이 주목할 만했다. 경기 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 추신수는 천웨인을 상대로 뽑아낸 통산 3번째 안타까지 홈런으로 기록함에 따라 '천웨인 천적'임을 입증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