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블록슛’ 르브론 제임스 “골텐딩이라 생각 안 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는 캐벌리어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NBA(미국 프로 농구)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홈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8-95로 이겼다.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역전을 만드는 위닝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44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반면 빅터 올라디포는 야투 15개 중 13개를 놓치며 12득점에 그쳤다. 두 팀 에이스의 희비가 경기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경기 직후 르브론은 위닝 3점슛에 대해 “수비를 성공한 후 동료들에게 빨리 공을 달라고 했다. 시간이 없었다. 지체없이 공격해야 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 아직 6차전이 남아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올라디포는 경기 후 "내가 슛을 하려고 스텝을 밟았을 때, 르브론에게 따라잡혔다는 걸 느꼈다"며 "하지만 내가 던진 공은 백보드를 맞았다. 그리고 그 후에 르브론이 블록했다. 이것은 골텐딩이다"고 억울해했다. 팀 동료 랜스 스티븐스는 "우리는 리플레이 영상으로 이것을 다시 볼 수 있다. 이것은 명백하고 분명한 골텐딩이다"며 올라디포의 의견에 공감했다.
하지만 르브론의 생각은 달랐다. 골텐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난 올라디포의 마지막 슛이 골텐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올라디포는 나를 오른쪽으로 기울이게 한 다음, 왼쪽으로 돌파했다. 난 최대한 속력을 내 뒤따라갔고 끝까지 수비를 해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긴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인디애나로선 남은 경기에 모두 이겨야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두 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은 28일 인디애나의 홈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