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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성빈, KT전 4⅔이닝 5실점…패전 위기

작성일: 2018.04.26 20: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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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윤성빈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수원,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윤성빈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윤성빈은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심우준에게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포수 나종덕이 심우준의 도루를 막았고, 윤성빈은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유한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박경수를 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에 실점을 했다. 첫 타자 황재균에게 3루수 쪽 내야안타를 내줬다. 로하스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오태곤에게 볼넷, 이준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면서 1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박기혁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3회에는 흔들리지 않고 막았다. 첫 타자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 유한준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박경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좌익수 김문호가 외야 펜스에서 호수비를 펼쳐 윤성빈을 도왔다.

4회 들어 애를 먹었다. 황재균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주고 폭투까지 저질러 무사 3루가 됐다. 로하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무사 1, 3루에서 오태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준수에게 희생번트를 내준 후 1사 2, 3루에서는 박기혁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4실점째를 안았다.

팀이 1-4로 뒤진 5회 첫 타자 유한준을 삼진, 박경수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은 윤성빈은 황재균에게 볼넷을 내준뒤 구승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승민이 로하스에게 중견수 쪽 적시 2루타를 맞으면서 윤성빈의 자책점은 '5'가 됐다.

윤성빈은 앞서 올 시즌 5차례 등판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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