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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부활 조짐' 양키스, 미네소타와 4연전 싹쓸이

작성일: 2018.04.27 10: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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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가 미네소타와 4연전에서 홈런 3개를 때렸다. 4번째 경기에서는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앞선 타석에서의 침묵을 완벽히 만회했다. 

뉴욕 양키스는 27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9회초까지 1-3으로 끌려가다 홈런 하나로 경기를 뒤집었다. 산체스가 끝내기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산체스는 9회말 무사 1, 2루에서 재크 듀크의 96.5마일(약 155.4km)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왼쪽 담장을 향해 날아간 타구가 그대로 홈런이 되면서 경기 종료. 산체스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양키스는 산체스의 홈런에 힘입어 미네소타와 홈 4연전을 쓸어담았다.

미네소타와 4연전을 치르기 전 산체스는 타율이 0.188까지 떨어졌다. 홈런은 3개에 불과했다. 그에게 바라던 경기력이 아니었다. 산체스는 24일 미네소타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린 뒤 25일에는 홈런 2개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6일 3타수 1안타에 이어 27일에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다 9회 4번째 타석에서 기회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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