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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 LG전 5이닝 10피안타 6실점 고전

작성일: 2018.04.27 20:5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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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아델만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팀 아델만이 물오른 LG 타선에 애를 먹었다. 

아델만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홈런) 6탈삼진 2사사구 6실점을 기록했다. 아델만은 이날 직구 뿐 아니라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가 모두 높게 제구되며 LG 타선의 먹잇감이 됐다. 3승 도전도 무산됐다.

1-0으로 앞선 1회 선두타자 이형종을 볼넷으로 내보낸 아델만은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이형종이 도루에 실패했고 박용택도 삼진으로 물러나 이닝을 마쳤다. 

아델만은 2회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우중간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어 채은성의 볼넷, 유강남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아델만은 김용의에게 우전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양석환은 우익수 뜬공 처리했으나 강승호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3회 아델만은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좌중간 3루타를 맞았다. 이어 채은성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 실점했다. 유강남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김용의가 우전안타, 도루를 기록하며 1사 2,3루 위기. 아델만은 양석환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아델만은 4회 1사 후 오지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줬고 박용택 타석에서 오지환의 도루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는 박용택을 2루수 땅볼, 김현수를 투수 땅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2사 후 김용의에게 좌전안타, 도루를 허용한 뒤 양석환을 삼진 처리했다.

아델만은 5회까지 투구수 112개를 기록했다. 투구수 소모가 많았던 아델만은 결국 시즌 3패 위기에 처한 채 1-6으로 뒤진 6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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