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떠나는 이니에스타 "바르사는 나에게 모든 것을 준 팀"

작성일: 2018.04.27 21:08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자회견 중 눈물을 보인 이니에스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이번 시즌이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이니에스타는 27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시즌을 끝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이니에스타는 "이번 시즌이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마지막 시진이 될 것이며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많은 기자들과 함께 제라르드 피케, 토마스 베르마 엘렌, 사무엘 움티티 등 팀 동료들은 물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자회견 중 이니에스타가 눈물을 보이자 피케는 고개를 숙이고 함께 슬퍼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2002년 1군에 데뷔해 줄곧 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뛴 이니에스타다. 긴 시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전에 계약 기간 없는 재계약으로 일종의 종신 계약을 맺어 바르셀로나 선수로 영원히 남을 수 있었지만 새로운 진로를 선택했다.

시즌 중반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강하게 연결된 이니에스타다. 향후 행선지는 중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톈진 취안젠이 연봉으로 무려 466억 원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니에스타는 와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최근 크게 성장한 중국 와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모색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현실적으로 중국 이적이 가장 크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니에스타는 "비록 떠나지만 바르셀로나는 나에게 모든 것을 준 팀이다"며 함께 해 준 동료들과 구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