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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첫 촬영부터 도로 전력질주 포착

작성일: 2018.05.01 12:3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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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민영. 사진|tvN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촬영부터 하이힐을 신고 전력 질주를 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민영은 극중 이영준을 9년 동안 보필한 김미소 역을 맡았다. 김미소는 뛰어난 업무 스킬을 갖춘데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계의 레전드다. 반면 완벽함 뒤 '모태솔로 건어물녀'라는 반전매력이 숨어 있는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박민영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은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도로를 전력 질주하고 있다. 그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표정으로 달리고 있다. 핸드백을 한 손으로 움켜쥐고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뜀박질을 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누군가의 앞에 멈춰선 박민영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달린 적 없다는 듯 180도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극중 박민영이 출근중인 모습으로, 하이힐을 신고 전력으로 내달릴 만큼 출근시간이 임박한 상황이다. 완벽한 업무 스킬의 상징인 그가 출근길에서 전력질주를 하는 모습은 반전 허당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출근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회사에서는 완벽함에 가까운 비서이지만 업무외적인 부분에서는 허당스럽고 귀여운 매력의 건어물녀로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라는 반전포인트가 극과 극 반전미를 뿜어낼 예정. 이에 박민영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이 흠뻑 빠질 것을 기대하게끔 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관계자는 "첫 촬영부터 박민영의 연기열정에 감탄했다. 그는 하이힐을 신고 약 1시간 남짓 도로를 전력질주를 했다. 구두가 벗겨질뻔한 상황에서도 타고난 연기 센스로 자연스럽게 상황을 이어가 현장에서 더욱 실감난 장면을 만들었"고 말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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