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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전 U-23 대표팀 감독, 경기대 지휘봉 잡아

작성일: 2018.05.01 18:1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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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길 전 23세 이하 축구 대표 팀 감독이 경기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김봉길(52) 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 팀 감독이 경기대 지휘봉을 잡았다.

경기대는 지난달 30일 "운동부 축구감독 모집에 지원한 김봉길 전 U-23 감독을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 등을 통해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봉길 신임 감독은 인천 출신으로 인천 부평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축구 국가대표를 거쳐 유공 코끼리 프로축구단(현 제주 유나이티드)과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99년부터 부평고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2년부터 3년 동안 인천 감독을 역임했다.

김봉길 감독은 지난해 9월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올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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