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다저스, 8회 4점 뽑아 ARI에 역전승
작성일: 2018.05.04 08: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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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슨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이 그의 승리를 날렸다.
두 팀은 2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2회초 다저스 어스틴 반스가 좌월 1점 홈런을 그렸다. 반스 시즌 첫 홈런이다. 애리조나는 2회말 1사에 케텔 마르테 좌전 안타로 1사 1루를 만들었다. 이어 제프 매티스가 볼넷을 얻어 마르테가 2루까지 갔다. 투수 콜빈이 마르테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렸다.
1-1 균형은 6회말에 깨졌다. 우드에 이어 이미 가르시아가 마운드에 올랐다. 폴 골드슈미트가 3루수 카일 파머 실책에 힘입어 출루했다. A.J. 폴락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됐고 마르테가 1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려 골드슈미트를 홈으로 불렀다.
다저스는 경기를 단번에 뒤집었다. 8회초 선두 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을 얻었고 대타로 나선 체이스 어틀리가 중전 안타, 맷 켐프가 우전 안타를 더해 무사 만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코디 벨린저가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때렸다. 2-2 동점인 1사 1, 2루에 투수 호르헤 데 라 로사 보크가 나와 1사 2, 3루로 바뀌었다.
데 라 로사는 반스를 고의4구로 보냈다. 다시 1사 만루. 거기에 연거푸 폭투를 두 번이나 저질러 4-2가 됐다. 다저스는 1사 3루에 파머가 친 1타점 좌전 안타에 힘입어 승리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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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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