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C 테임즈, 한화전 '20-20' 달성…외인 타자 역대 7번째

작성일: 2015.07.03 21:58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역대 외국인 타자 가운데 7번째이자 KBO 리그에서는 39번째 '20-20' 클럽에 가입했다. 

테임즈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도루 한 개를 추가하며 시즌 20번째 도루에 성공,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번 테임즈의 기록은 NC 구단 역대 최초이자 역대 외국인 타자 가운데 7번째다. 아울러 KBO 리그 역대 39번째에 해당한다. 

테임즈를 포함해 20-20을 달성한 외국인 타자는 5명뿐이다. 제이 데이비스가 1999년과 2000년 한화에서 2연 연속 20-20 클럽에 가입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매니 마르티네스(전 삼성)가 달성했다. 2008년에는 덕 클락(전 한화)이 가입해고 2009년에 역시 클락이 다시 한번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외국인 4번째 20-20 선수가 됐다. 

또한, 나바로가 100경기 만에 20-20 클럽에 가입한 반면 테임즈는 불과 73경기째 만에 이뤄냈다. 이로써 올 시즌 KBO 리그 첫 20-20 달성의 주인공이 된 테임즈,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을 기록하면서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이후 15년 만에 30-30 달성을 도전하게 됐다.

[사진] 에릭 테임즈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