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시선] ‘유효슈팅 0개’ 라멜라, 보여준 것 없는 78분

작성일: 2018.05.06 00:53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라멜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선 에릭 라멜라가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 오후 11(한국 시간더 허슨스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1점으로 리그 4위를 불안하게 유지했고, WBA은 승점 31점으로 19위가 돼 잔류 희망을 살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선발명단에서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넣었다. 최근 7경기 연속 침묵에 빠진 손흥민을 벤치에 두고 빅경기에 선택했던 라멜라를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경기는 쉽지 않았다. 강등을 벗어나기 위한 WBA의 의지와 압박은 강했다. 최전방에 선 해리 케인은 고립됐고 2선에 자리한 델레 알리와 라멜라의 활약이 필요했다.

라멜라는 포체티노 감독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중반 라멜라는 부정확한 패스로 경기의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1개의 슈팅 역시 골문을 향하지 못했다.

후반 8분 라멜라는 알리의 논스톱 패스를 받았지만 부정확한 터치로 기회를 날렸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다면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지만 라멜라의 선택은 아쉬웠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2분 델레 알리를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고, 33분 라멜라를 빼고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했다. 이번 경기에서 라멜라는 78분을 소화했지만 1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유효슈팅은 없었다. 라멜라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