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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퍼거슨 쾌유 기원 "나의 보스 힘내세요!"

작성일: 2018.05.06 11: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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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거슨(왼쪽), 호날두 ⓒ 호날두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한때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퍼거슨 감독의 쾌유를 기도했다.

맨유는 6일(한국 시간) SNS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로 쓰려진 것이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중환자실에서 일정 시간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진 후 맨유 선수들과, 첼시, 맨시티,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퍼거슨 감독이 쾌유를 바라는 글을 올린 가운데 맨유 시절 스승과 제자로 함께한 호날두도 퍼거슨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나의 사랑하는 친구, 나의 생각과 기도가 당신과 함께 한다. 힘내세요. 보스'라는 글을 올렸다.

맨유로 호날두를 이끈 것이 퍼거슨 감독이다. 스포르팅 시절 호날두를 지켜본 퍼거슨 감독은 2003년 호날두를 영입했고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때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함께 들었다. 이적 후에도 퍼거슨 감독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했다.

한편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수술 경과 외 다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가족들이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 상황이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빠른 쾌유를 위한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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