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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도전' 맨시티의 도전< '잔류 노리는' 허더즈의 의지

작성일: 2018.05.06 23:2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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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의 맹공을 막은 허더즈필드의 수비와 골키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대기록을 위한 도전이 허더즈필드의 강등 탈출 의지에 눌렸다. 

맨시티는 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허더즈필드타운과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맨시티는 이미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맨시티는 리그 36라운드를 앞두고 여럿 대기록에 도전했다. 최다 승점, 최다 승 그리고 최다 득점. 

허더즈필드는 맨시티의 대기록을 거칠게 방어했다. 리그 16위로 강등권 스완지시티(승점 33)와 2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동기부여가 강했다. 전반 맨시티가 주도하고도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이유기도 했다.

맨시티는 후반도 어려운 경기를 했다. 허더즈는 전반보다 더 내려섰다. 전원이 수비에 집중했다. 맨시티는 벤자민 멘디,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를 연이어 투입했다. 점유율이 더 높았고, 수비 라인 또한 한없이 올라갔다. 

허더즈는 끝까지 버텼다. 앞서 35경기에서 102골을 쓸어담은 맨시티의 화력을 온몸으로 버텼다. 허더즈의 강등 탈출 욕구가 맨시티의 대기록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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