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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석현준 17분' 트루아, 리옹에 0-3 완패…다가오는 강등

작성일: 2018.05.07 01:1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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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교체로 출전한 석현준 ⓒ트루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석현준(27, 트루아AC)가 교체로 출전했다. 2경기 연속 득점을 도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팀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트루아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전반에만 트라오레에게 2골을 내주며 0-3으로 무너졌다. 경기 전 18위였던 트루아(승점 32)는 승점을 올리지 못하며 19위 리로가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다. 

지난 35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했던 석현준이 벤치에서 시작했다. 

리옹이 강팀답게 전반 초반부터 트루아를 몰아붙였다. 왼쪽 윙어 데파이를 줌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3분 데파이가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8분에도 문전에서 데파이가 슈팅한 것을 트루아 수비의 육탄 방어가 막았다. 

결국 리옹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코너킥을 아와르가 찼고, 문전에서 트라오레가 뒷발로 돌렸다. 전반 30분에도 트라오레가 문전에서 돌린 볼이 살짝 벗어났다. 리옹이 추가 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멘디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트라오레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출렁였다. 전반 42분 트루아 젤라츠니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왔고 데파이가 슈팅했다. 그러나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은 리옹이 압도했다. 8번의 슛을 때리는 동안 트루아는 1번의 슛에 그쳤다. 

후반전에도 리옹의 우세가 이어졌다. 전반 2골을 내준 트루아가 전반보다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10분 그랑시르가 슈팅을 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0분에도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나이안이 슈틍으로 연결했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7분에도 데파이가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으로 슈팅했다. 트루아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석현준이 투입됐다. 후반 28분 니안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오히려 리옹이 쐐기 골을 뽑았다. 후반 43분 코르네가 후방 패스를 받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빈 곳으로 밀어 넣었다. 

석현준은 시간도 부족했고, 전력상 열세인 팀이 경기력에서 밀리며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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