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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골 1도움'으로 잘츠부르크 조기 우승 이끌다

작성일: 2018.05.07 02:4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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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리그 5연패를 이끈 황희찬(오른쪽) ⓒ레드불 잘츠부르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황희찬(22, 잘츠부르크)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팀은 슈투름그라츠를 4-1로 완파하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연패를 확정 지었다.

잘츠부르크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2017-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그라츠와 홈경기를 치렀다. 황희찬은 선발 투톱으로 나서 맹활약 했다. 

승점 3점을 보탠 잘츠부르크는 2위 그라츠를 승점 1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40분 주리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그때 팀을 구한 게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전반 추가 시간 쇄도로 라인을 깼다. 자신의 장점을 살렸다. 음베푸의 패스를 안정감 있게 트래핑 한 이후 발리슛으로 꽂았다. 

황희찬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9분 미나미나의 추가 골로 역전에 성공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20분 코너킥 사상황에서 황희찬이 백헤더로 내줬고 온구에네가 득점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8분 다부르의 쐐기 골도 터지면 5연패를 확정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9경기에서도 2골 2도움으로 맹활약 했다.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리그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수 팀이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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