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지단 "호날두, UCL 결승 이상 없을 것"
작성일: 2018.05.07 07: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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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7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평가하면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어느 한 팀이 승리할 경기였는지는 모르겠다. (팬들이) 좋은 경기를 봤다는 점에서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단 감독은 판정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지자 심판 판정이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심판에게도 어려운 경기였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진 않다. 복잡한 일이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문제가 있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결과를 바꾸진 않았다.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되려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1명이 더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간 좋지 않았다. 우리는 조금 더 인내해야 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달라질 것은 없었다. 바르사의 우승을 축하해야 한다"면서 경기 내용에는 만족감과 함께 10명이서 멋진 경기를 한 '상대' 바르사를 칭찬했다.
지단 감독은 전반전만 치르고 교체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상태에 대해선 긍정적 대답은 내놨다. 호날두는 발목이 좋지 않아 예방적 차원에서 교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 감독은 "현재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크지 않은 문제"라면서 "내일 진찰을 받을 것이다. 그는 결승전 출전을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단언했다.
이번 시즌 유일하게 남은 우승 컵은 '빅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지단 감독에게도, 호날두에게도 결승전 출전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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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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