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은 오랜 기간 스타가 될 선수"
작성일: 2018.05.07 12: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성현은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지난해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이후 약 9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미국의 유명 골프 칼럼니스트 론 시락은 LPGA 투어 홈페이지에 “박성현은 오랜 기간 스타가 될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론 시락은 “악천후 속에서 경기가 펼쳐져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지만 박성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18번 홀 칩인 버디는 대단했다.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샷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U.S 오픈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며 3주 앞으로 다가온 U.S 오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밝혔다.
LPGA 통산 3승을 올린 박성현은 "겉으로는 일관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긴장을 많이 했다. 올해 숏게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시즌 첫 승리로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박성현의 이번 시즌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