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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공격수로 프랑스리그 36R 베스트11 “선봉에서 깊이 창출”

작성일: 2018.05.08 09:3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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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7-18시즌 프랑스리그앙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에 오른 권창훈이 프랑스 신문 르피가로가 선정한 리그 36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르피가로는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보도한 인터넷판 뉴스에서 6일과 7일 열린 2017-18 프랑스리그앙 36라운드 경기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포지션별로 선정했다.

*르피가로 선정 36R 베스트11(3-4-3): 코스틸(보르도); 사발리(보르도), 쿤데(보르도), 망디(리옹); 앙기사(마르세유), 몽콩뒤(아미엥), 페페(릴), 파예(마르세유): 트라오레(리옹), 권창훈(디종), 실라(모나코)

▲ 르피가로 선정 2017-18 프랑스 리그앙 36R 베스트11


11명의 면면을 보면 올랭피크리옹과 마르세유, 보르도 등 프랑스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의 선수들이 즐비한다. 디종 선수로는 권창훈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갱강을 3-1로 격파한 경기에 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그동안 3-4-3 포메이션과 4-4-2 포메이션을 혼용한 디종에서 오른쪽 날개로 플레이했다. 측면 윙포워드와 미드필더 영역을 오갔는데, 여러 차례 프랑스리그앙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될 때 미드필더로 분류됐다.

갱강건에는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나섰다. 전술 변화 속에도 기회를 진가를 발휘했다. 최전방에서 나임 슬리티와 공격 선봉에서 갱강 골문을 위협했다. 르피가로는 “디종의 최전방에 배치되어 공격을 이끌었다. 결정력이 특별했다”며 공격수로 제 몫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르피가로는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었고, 동료의 골도 어시스트했다. 전방에 깊이를 더했다. 완벽한 답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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