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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억' 맨시티, 레알-바르사 제치고 선수단 평균 예상 이적료 1위(CIES)

작성일: 2018.05.08 13: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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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8시즌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 ⓒ맨시티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보다 선수단의 값어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CIES) 산하 기구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5월 첫째 주 발표에 따르면 맨시티의 선수단 평균 이적료가 6290만 유로(약 809억 원)로 평가받았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

케빈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소속된 맨시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토니 크로스,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의 레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페 쿠치뉴의 바르사보다도 높은 값어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맨시티에 이어 바르사가 5530만 유로(약 711억 원)로 2위, 토트넘 홋스퍼가 5130만 유로(약 660억 원)로 3위, 4위가 리버풀(4360만 유로, 약 561억 원), 레알(3520만 유로, 약 453억 원)이 9위에 랭크됐다. 

CIES는 이번 조사가 "선수단이 평균 나이, 이번 시즌 퍼포먼스, 선수 개개인의 남은 계약 기간에 따라 산정했다"고 밝혔다. CIES는 또 "맨시티가 이번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다. 더 브라위너,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 에데르송, 베르나르두 실바, 아구에로의 이적료가 1억 유로(약 1286억 원)가 넘기 때문에 선수단 평균 이적료가 높았다"고 부연했다.

실제 맨시티는 선수단 평균 나이 26,3세로 상위 10개 팀 중 선수단의 평균 연령 중 레알(26.1세)에 이어 가장 낮았고, 계약 기간이 2.75년 남아 준수한 편에 속했다. 맨시티는 리그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했는데, 경기력이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다. 한 시즌 리그 최다 승점, 최다 승, 최다 득점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 바르사는 평균 나이 27.6세, 남은 기간 3.09년이 남았고, 평균 나이 27세, 남은 기간 1.96년이 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위에 랭크됐다. 

상위 31개의 팀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이 9개,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이 8개, 스페인 라리가 팀이 6개,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랑스 리그앙이 각각 5개 팀이 포함됐다. 

▲ 이적료 평균 상위 1~19위까지 ⓒ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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