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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회장 "챔스, 가장 중요하지 않지만… 메시는 우승 3회 더 가능해"

작성일: 2018.05.08 13: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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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클라시코. 멋드러진 득점으로 팀의 무승부를 이끈 메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은퇴 전 빅이어를 더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르사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다. 2014-15시즌 우승을 달성한 이후 3시즌 연속 8강에 머물렀다. 그 사이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비롯해 3연속 결승에 올랐다. 두 팀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더 대비되고 있는 이유. 

그러나 바우토메우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스페인 지역 라디오 방송 'RAC1'에 "여전히 은퇴 전까지 메시에겐 한번, 두 번이나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회가 남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나는 항상 챔피언스리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레알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좋다. 우리는 결승에 갈 만한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AS로마전 결과는 슬프다. 우리는 4강이나 우승에 가려는 의지가 강했다. 그날 로마가 단순히 우리보다 더 뛰어났다. 이후 이 사안에 대해 말했고, 좋은 분위기를 회복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말했다.

바르사는 로마와 8강 1차전 홈에서 4-1로 대승했으나, 원정에서 0-3으로 져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4강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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