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무리뉴 감독, ‘마음 떠난’ 마시알 이적 허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조세 무리뉴(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앙토니 마시알(22)의 이적을 허용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이 마시알의 이적을 승인했다. 이제는 구단 경영진의 허가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마시알의 거취가 흔들리고 있다. 마시알은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영입돼 많은 기대를 받은 선수다. 데뷔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그 믿음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아스널에서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했다. 이에 마시알의 자리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정기적인 출전을 원하는 그였지만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교체 12회)에 나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선발만큼 교체가 많다.
마시알은 불성실한 태도로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무리뉴 감독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 무리뉴 감독은 브라이튼전 패배 후 “왜 항상 루카쿠라고 질문하는데 이제 답할 수 있나?”라며 공개적으로 두 선수의 부진을 꼬집었다.
결국 마시알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현지 다수 언론들은 유벤투스,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 다양한 구단들이 마시알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도 마시알을 붙잡을 생각이 없다. 이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는 마시알의 이적을 허용했다.
지난 3월 마시알의 에이전트 필리페 람볼리는 “마시알이 여름까지 잔류할까? 미안하지만 말할 수 없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시알의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다. 무리뉴에게 외면 받는 마시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