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부상' 양학선, 유니버시아드 남은 경기 포기

작성일: 2015.07.05 13:37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23, 수원시청)이 부상으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은 일정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단은 5일 "양학선이 전날 경기 도중 급성 근육 파열(우측 햄스트링 근육) 부상으로 남은 경기를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날 양학선은 단체전 마루 연기 도중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부상으로 이번 대회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이번 대회 개막식 성화를 맡았다. 광주 출신인 그는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승에 대한 짐념을 드러냈지 하지만 부상으로 매트에 설 수 없게 됐다.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해 그는 출전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출전을 강행할 경우 내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무진의 판단을 받아들였다.

선수단 의료진은 "앞으로 6주 이상 안정 및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양학선은 MRI 촬영를 비롯한 자세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양학선 대신 조영광(경희대)이 도마 경기에 출전한다. 평행봉은 이준호(한국체대)가 나선다.

[사진] 양학선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